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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eer] ‘천상에서 온 맥주’: 대한민국 최초 빗물맥주 런칭

트랜스포터, 2019년 11월 5일

‘천상에서 온 맥주’: 대한민국 최초 빗물맥주 런칭

-“초록공작소 X 앰비션브루어리”

콜라보레이션 기후위기 대응 맥주

“헬레스 라거 헤븐스에디션”선보여

맥주 한 잔 만들기 위해 여섯 잔의 물 필요, 수자원 대안으로 빗물 사용 제안

초록공작소(대표: 이현아, 오의석)는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함을 위해 사람과 기술을 잇는 미션”을 가지고 소셜벤쳐를 준비하고 있다. 앰비션브루어리(대표:김민태)는 2018년 경기도 구리시에 맥주양조장을 설립한 국내 유명 수제맥주 양조회사이다. 초록공작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대안 수자원으로서 빗물사용을 알리기 위해 빗물로 맥주를 만들고 있다. 정부에서도 빗물사용을 권장하며 빗물시설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가 어려운 탓에 빗물활용에 있어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어려운 실정이다.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따른 강우패턴 변화, 미래 수자원 부족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초록공작소는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맥주라는 매개를 선택하였다. 빗물맥주 런칭을 통해 ▲빗물도 자원임을 알리고 ▲빗물에 대한 대중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이번 ‘헬레스 라거 헤븐스에디션’의 양조 목표이다 맥주에 사용되는 빗물은 서울대학교 빗물연구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관악산에 자리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9동에서 빗물을 집수하여 멤브레인과 UV를 이용해 정수처리 하였다. ‘헬레스 라거 헤븐스에디션’에 사용된 빗물은 식수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안전한 물이다. 이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미국 텍사스, 오레건, 호주 등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빗물맥주가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런칭한 빗물맥주 ‘헬레스 라거 헤븐스 에디션’은 2019년 11월 8일(금) 저녁6시부터 서울 정동길에 위치한 ‘독립맥주공장’에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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