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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EER] 맛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독일 크래프트 맥주, 스팀브루 3종 국내 상륙

트랜스포터 2020년 6월 15일 457

맛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독일 크래프트 맥주

스팀브루 3종 국내 상륙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 L&B는 지난 6월 독일 크래프트 맥주 ‘스팀브루’ 3종을 출시했다.

스팀브루는 독일 만하임 지역의 양조장 아이쉬바움의 대표적인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2019년 독일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미국, 유럽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에는 독특한 세계관이 깃든 스토리가 있다. 세 종류의 맥주에 부여된 가상의 캐릭터는 미래의 어느 날, 인류문명이 붕괴되고 폭압의 각축장이 된 세계에서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위안을 주기 위해 지하세계에서 맥주를 만드는 세 명의 자유투사들이다.


스팀브루 임페리얼 스타우트

용량 : 500ml (캔), ABV : 7.5%, IBU : 23

엄선한 효모와 로스트 몰트에서 배어나는 캐러멜 몰트 아로마와 쌉쌀하고 향긋한 커피,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맥주. 적당한 쓴맛이 로스트 향과 어우러진다.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대변하는 가상의 캐릭터는 지하 브루어리 지도자이자 브루잉 기술에 통달한 선지자로 여겨지는 ‘마스터(The Master)’다. 그는 다른 젊은 영웅들에게 양조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지하세계 설립 이전 전투 중 얼굴에 큰 화상을 입어 언제나 큰 중절모로 얼굴을 가리고 지낸다.

스팀브루 저먼 레드

용량 : 500ml (캔), ABV : 7.9%, IBU : 23

붉은 컬러와 진한 몰트 풍미가 특징인 독일식 레드 복(bock) 맥주. 말린 곡물 몰트가 주는 농도 짙은 풍미와 은은한 쓴맛(23 IBU), 풍성하고 우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저먼 레드의 캐릭터 ‘스트레인저(The Stranger)’는 과거 문명시대 독일계 혈통을 추정되며 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 색을 갖고 있다. 지하 세계 브루어리의 지도자인 마스터조차 양조기술을 파악하지 못해 명맥이 끊긴 것이라 여겨졌던 독일식 레드 복 맥주를 양조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스팀브루 임페리얼 IPA  

용량 : 500ml (캔), ABV : 7.8%, IBU : 45

붉은 빛이 감도는 호박색을 띠고 있으며, 양조과정 중 세 번의 홉핑과 엄선된 몰트가 진한 컬러와 파워풀한 아로마를 만들어냈다. Yellow Sub, Mosaic 홉에서 배어나는 시트러스, 꽃 향기가 화사하게 돋보인다.

임페리얼 IPA의 캐릭터인 ‘스파크(The Spark)’는 마스터의 수제자였으나 지하세계에만 머물지 않고 더 많은 브루잉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지상세계를 모험 중이다. 여정 중 많은 경험과 지식을 얻었지만 마스터의 가르침이야말로 브루잉 철학의 정점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스팀브루 3종은 이마트24 및 와인앤모어 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입사 : ㈜신세계 L&B (02-727-1685, www.shisegae-ln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