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iginal Beer Magazine

[9호] 맥주맛 표현가이드 feat. 맥주도 취미가 될 수 있나요

※ 본 컨텐츠는 맥주잡지 트랜스포터 9호(2020년 여름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사진 및 글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소유권은 '맥주잡지 트랜스포터'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배포를 금합니다 맥주맛 표현가이드 feat. 맥주도 취미가 될 수 있나요 들숨에 맥주의 향을, 날숨에 맥주의 풍미를 입술에 닿는 차가운 맥주의 온도, 혀로 느껴지는 단맛, 치아와 혀 사이에서 뒹굴며 부서지는 맥주의 감촉,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까지 끊임없이 입천장을 타고 올라와 코를 자극하는 쌉쌀한 향까지. 입과 목구멍을 통해 코로 전달되는 냄새와 감각에 우리가 느끼는 ‘풍미(맛, flavor)’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우리가 즐겨 먹는 치맥을 떠올려보자. 갓 튀긴 따끈따끈한 치킨의 쫄깃하면서도...

[8호] 도전! 나에게 맞는 맥주 고르기

[8호] 도전! 나에게 맞는 맥주 고르기 feat. 맥주도 취미가 될 수 있나요 ※ 본 기사는 2020년 4월에 발행된 트랜스포터 8호의 컨텐츠입니다. 크래프트 맥주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바틀샵이나 마트의 맥주 코너를 방문하면 진열장을 빼곡히 채운 수많은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맥주를 골라 마실 수 있는 것이 크래프트 맥주의 매력이지만, 처음 크래프트 맥주를 접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당혹스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도무지 어떤 맥주를 골라야 할지 알 수 없어 한참을 서성이다 결국에는 늘 마시던 맥주를 집어 들거나, 영 취향에 맞지 않는 맥주를 고르는 일이...

[7호] ‘맥주도 취미가 될 수 있나요’와 함께 하는 한식 페어링 꿀팁 A to Z

‘맥주도 취미가 될 수 있나요’와 함께 하는 한식 페어링 꿀팁 A to Z Written by 음미하다 페어링이란?술은 음식과 다른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술은 음식에 숨어있는 다양한 맛과 풍미를 이끌어내어 요리를 완성시켜주는 향신료와 같은 존재이다. 와인과 치즈처럼, 커피와 케이크처럼 맥주도 잘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마시면 더욱 다양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데, 이처럼 술 마시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는 기막힌 술과 요리의 조합을 페어링pairing이라고 한다. 크래프트 맥주가 인기를 끌며 임페리얼 스타우트나 IPA와 같이 맛과 향이 강한 다양한 맥주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5호] 맥주를 배웁니다. 고릴라 비어스쿨

맥주를 배웁니다. 고릴라 비어스쿨 ※ 본 기사는 2019년 7월에 발행된 트랜스포터 5호의 컨텐츠입니다. 자기 계발과 취미 생활을 중요시하는 요즘의 트렌드는, 감사하게도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금융, 마케팅, 프로그래밍 등 직무적인 스킬을 가르쳐주는 클래스는 물론, 음악, 미술, 공예, 요리 등을 배우는 예체능 클래스, 더 나아가 마음을 다스리거나 화법을 개선하는 클래스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의지와 시간만 있다면 뭐든지 배울 수 있을 것만 같은 요즘이다. 이 수많은 별별 클래스 중에서 ‘맥주’를 배우는 클래스들도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한다. 부산 대표를...

[5호] 셰프들이 알려주는 맥주&와인과 음식 페어링 Feat. 스탠서울 팝업데이

셰프들이 알려주는 맥주&와인과 음식 페어링 Feat. 스탠서울 팝업데이 ※ 본 기사는 2019년 7월에 발행된 트랜스포터 5호의 컨텐츠입니다. 일년 사계절 맥주는 늘 옳지만 특히 시원하게 톡 쏘는 한 모금이 더 간절한 계절이 찾아왔다. 맥주만 마시기에는 허전하고, 평범한 치맥 피맥에 조금 질렸다면, 색다른 페어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맥주&와인과 음식’이라는 주제로 팝업데이가 열린 서울 강남의 펍 ‘스탠서울’을 찾아 셰프들이 알려주는 맥주 페어링 팁을 들어보았다. ■ WHERE : 스탠서울 @신논현 프레리 아티잔 에일(Prairie Artisan Ales), 포할라(Pohjala), 힐 팜스테드(Hill Farmstead) 등의 맥주를 수입하는 수입사 버즈샵에서...

[1호] 알고보면 도움이 되는 맥주의 기초

알고보면 도움이 되는 맥주의 기초 차근차근 알아보는 맥주의 기본 ※ 본 기사는 2018년 6월에 발행된 트랜스포터 1호의 컨텐츠입니다. 1. 맥주우리가 흔히 일상적으로 소비하고 있는 가장 친근하고 부담 없는 주류인 맥주. 맥주의 사전적 의미는 ‘보리/홉을 주 원료로 하는 양조주’, ‘보리를 싹틔워 만든 맥아로 즙을 만들어 여과한 후 홉을 첨가하고 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술’ 등으로 서술되어 있는데 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맥아, 홉, 물, 효모의 마법’이라는 문구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 맥주는 기본적으로 이 4가지 재료를 통해 탄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