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iginal Beer Magazine

[9호] 트랜스포터 미국 맥주 여행 시리즈 6. #메인 (Maine) 편

※ 본 컨텐츠는 맥주잡지 트랜스포터 9호(2020년 여름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사진 및 글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소유권은 '맥주잡지 트랜스포터'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배포를 금합니다. [9호] 트랜스포터 미국 맥주 여행 시리즈 6. #메인 (Maine) 편 Maine 알라가쉬 브루잉 ALLAGASH BREWING 메인(Maine) 주뿐만 아니라 미국,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메리칸 벨지안 스타일의 브루어리. 1995년에 롭 토드(Rob Tod)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벨기에 스타일의 맥주를 내세우는 미국 브루어리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던 상황에서 첫 맥주인 벨지안 화이트 ‘알라가쉬 화이트(Allagash White)’가 큰 성공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알라가쉬 화이트는 1998년 월드비어컵(World Beer Cup)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약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시그니처 맥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쿨쉽(coolship)’이라는 넓고 편편한...

[9호] 트랜스포터 미국 맥주 여행 시리즈 5. #버몬트 #뉴햄프셔 편

※ 본 컨텐츠는 맥주잡지 트랜스포터 9호(2020년 여름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사진 및 글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소유권은 '맥주잡지 트랜스포터'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배포를 금합니다. [9호] 트랜스포터 미국 맥주 여행 시리즈 5. #버몬트 #뉴햄프셔 편 Vermont 알케미스트 브루어리 THE ALCHEMIST 뉴잉글랜드 스타일의 원조라고 불리는 플래그십 맥주 ‘헤디토퍼(Heady Topper, 8.0%)와 ‘포칼 뱅거(Focal Banger)’라는 스타급 맥주들을 보유하고 있는 브루어리. 특히, ‘헤디토퍼’는 맥주 랭킹 사이트 ‘레이트비어(ratebeer.com)’의 뉴잉글랜드IPA(NEIPA)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맥주로, 맥주 러버들의 어마어마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때 많은 맥주 애호가들이 방문했던 Waterbury의 양조장은 더 이상 방문객을 받지 않고 양조에만 전념하고 있어 2016년에 오픈한 Stowe 양조장만 방문 가능하며, 이 곳에서 브루어리 투어 및...

[9호] 인생맥주를 만난 순간, Once in a Bluemoon

※ 본 컨텐츠는 맥주잡지 트랜스포터 9호(2020년 여름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모든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소유권은 ‘맥주잡지 트랜스포터’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배포를 금합니다. [9호] 인생맥주를 만난 순간, Once in a Bluemoon 맛집 관련 리뷰를 보면서 가장 흔히 마주치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인생’. 인생치킨, 인생라멘, 인생피자 등 ‘인생’이라는 단어가 범람하는 요즘이다. 누구나 쉽게 내뱉는 유행어의 무게감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꼰대아재라 그런가) ‘인생’쯤 되는 단어를 쓰려면 어느 정도의 스토리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웃자고 던졌는데 죽자고 받아 낸 딱1인분씨의 인생 맥주 스토리를 풀어본다. 감히 ‘인생’이라는 단어를 붙여 말하는 그 맥주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딱 1인분씨의 미국 로드트립 피날레를 장식했던 그날의 기억(이라 쓰고 대참사라...

[8호] 트랜스포터 미국 맥주 여행 시리즈 4. #메사추세츠 편

※ 본 컨텐츠는 맥주잡지 트랜스포터 8호(2020년 봄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사진 및 글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소유권은 '맥주잡지 트랜스포터'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배포를 금합니다 [8호] 트랜스포터 미국 맥주 여행 시리즈4. #메사추세츠 편 Massachusetts 1. 사무엘 아담스SAMUEL ADAMS 사무엘 아담스 브루어리의 ‘보스턴 라거’는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맥주. 보스턴 라거가 너무나 압도적인 인지도를 점하고 있는 바람에 그 외의 다른 맥주들은 비교적 알려져있지 않은 편이지만 계절 한정으로 출시되는 맥주나 뉴잉글랜드 스타일의 IPA, 체리를 넣은 와일드 에일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도 보유하고 있으며 타 맥주들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을 자랑한다.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사무엘 아담스 브루어리는 보스턴 관광객들의 인기 코스. 탭룸 이용은 물론 무료로 브루어리 견학 및 시음이 가능하다. 무료 퍼블릭 투어는 약 20인 정도가...

[8호] 트랜스포터 미국 맥주 여행 시리즈 3. #뉴욕 편

※ 본 컨텐츠는 맥주잡지 트랜스포터 8호(2020년 봄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사진 및 글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소유권은 '맥주잡지 트랜스포터'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배포를 금합니다 [8호] 트랜스포터 미국 맥주 여행 시리즈 3. #뉴욕 편 Cannon Ball워싱턴D.C에서 뉴욕까지!23일간 약 1만km를 달린 트랜스포터 스타일의 Cannon Ball 같은 맥주 여행! East Cost 편 -1만 km 의 여행 – – 트랜스포터 7호에서 이어집니다 NEW YORK 1. 블라인드 타이거 에일 하우스BLIND TIGER ALE HOUSE 1919년, 세계대전 중이던 미국에는 ‘금주법’이 제정되었다. 그 때문에 1920년부터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술의 합법적 생산 및 판매가 금지되었는데, 이때 은밀하게 술을 판매하던 곳을 ‘블라인드 타이거(Blind Tiger)’, ‘스피크이지(Speakeasy)’ 등으로 부르곤 했다.이러한 깨알 상식을 알고 나면 이번에 소개하는 펍을 더욱 기억하기 쉽지 않을까. 현재 뉴욕에서...

[7호] 아메리카 비어 투어 Cannon Ball #6 동부 델라웨어 & 펜실베니아 편

[7호] 아메리카 비어 투어 Cannon Ball #6 동부 델라웨어 & 펜실베니아 편 ※ 본 기사는 2020년 1월에 발행된 트랜스포터 7호의 컨텐츠입니다. Cannon Ball 워싱턴D.C에서 뉴욕까지! 23일간 약 1만km를 달린 트랜스포터 스타일의 Cannon Ball 같은 맥주 여행! East Cost 편 -1만 km 의 여행 – – 트랜스포터 6호에서 이어집니다 Delaware 1. 도그피쉬 헤드 크래프트 브루어리 DOGFISH HEAD CRAFT BREWERY 아름다운 해변으로 많은 방문객을 부르는 델라웨어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동해안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브루어리. 플래그십 맥주이자, 홉을 끓인 시간과 알코올 도수에...

[7호] 아메리카 비어 투어 Cannon Ball #6 동부 메릴랜드 편

[7호] 아메리카 비어 투어 Cannon Ball #6 동부 메릴렌드 편 ※ 본 기사는 2020년 1월에 발행된 트랜스포터 7호의 컨텐츠입니다. Cannon Ball 워싱턴D.C에서 뉴욕까지! 23일간 약 1만km를 달린 트랜스포터 스타일의 Cannon Ball 같은 맥주 여행! East Cost 편 -1만 km 의 여행 - – 트랜스포터 6호에서 이어집니다 Maryland 1.블랙 플래그 브루잉 BLACK FLAG BREWING CO. 한정 맥주가 다수 출시되어 꼭 방문하고 싶었던 브루어리. 헤이지(Hazy)한 맥주들이 인기였지만 사워(Sour)나 스타우트도 추천할 만 하다. 상시 온탭되어 있는 5개의 시그니처(플래그십IPA, K Kapowski, Bruch 외)를 보유하고...

[7호] California Beer Dreamin’! 수제맥주의 천국 캘리포니아에서 만난 사람들

California Beer Dreamin’!수제맥주의 천국 캘리포니아에서 만난 사람들※ 본 기사는 2020년 1월에 발행된 트랜스포터 7호의 컨텐츠입니다. 미국의 실력있는 브루어리 맥주를 엄선하여 유통하고 있는 수입사 ‘모어댄크래프트’의 박기태 대표가 미국 현지를 방문하고 돌아왔다. 파트너인 모던타임즈, 에일스미스, 그린플래쉬, 알파인 브루잉을 방문한 것은 물론, 수제맥주의 천국인 미국을 마음껏 누리며 신선하고 수준 높은 수제맥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나아가 각 브루어리에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던져보았다. 맥주는 맛으로만 느껴도 그만이지만, 그 이상으로 브루어리에 대해 알아가고 싶었던 소비자라면 주목! <모던타임즈 비어(Modern Times Beer)> 인터뷰이 모던타임즈 세일스&마케팅 디렉터 필...

[6호] 맥주여행 작가와 떠나는 영국 맥주여행

[6호] 맥주여행 작가와 떠나는 영국 맥주여행 ※ 본 기사는 2019년 10월에 발행된 트랜스포터 6호의 컨텐츠입니다. 맥주 여행 작가와 떠나는 영국 맥주 여행 여행은 일상에서 결핍된 어떤 것을 찾으러 떠나는 것이다.  우리가 늘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뭐하러 그 먼 길을 떠나겠는가(김영하_여행의 이유 中) 맥주 애호가라면 내가 자주 마시는 맥주의 본고장에서 양조장을 경험해보고 싶을 것이고 와인 애호가하면 직접 이탈리아나 프랑스의 와이너리를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고 즐기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뭔가 아쉬운 느낌…! 그것이...

[6호] 아메리카 비어 투어 Cannon Ball #5

[6호] 아메리카 비어 투어 Cannon Ball #5 ※ 본 기사는 2019년 10월에 발행된 트랜스포터 6호의 컨텐츠입니다. 8,000km를 달려 미국의 13개 주를 돌아본 트랜스포터 스타일의 Cannon Ball 같은 맥주 여행! – 트랜스포터 5호에서 이어집니다 – [Georgia] 1. 먼데이나잇 브루잉 Monday Night Brewing 670 Trabert Ave NW, Atlanta, GA +1 404-352-7703 https://mondaynightbrewing.com/ 애틀랜타 지역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 무려 성경 공부를 하던 작은 그룹에서 브루어리가 탄생했다고 하니 놀랍다. 성경 공부 모임에서 만난 세 명의 파운더(Founder)는 매주 ‘월요일 밤’마다 맥주 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