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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News] 맥주의 바다 팀, 대한민국 수제 맥주 선호도 조사 실시

트랜스포터 2020년 6월 16일 239

  • 대한민국 소비자 평균 31개 맥주 스타일 경험 해 봐
  • 다양성이 증가하는 한국 수제 맥주 시장

맥주는 맥아, 물, 홉, 효모를 주재료로 하고 그 외에 다양한 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양조 방법이나 재료, 역사에 따라 전 세계에는 수많은 맥주 스타일이 존재한다. 현재 한국에서는 어떤 맥주 스타일들이 소비되고 있는지, 각 스타일들 중 어떤 맥주가 인기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주식회사 커스트리(활동명 맥주의바다)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맥주 애호가 및 맥주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맥주 스타일별 선호도 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커스트리에서는 공신력 있는 맥주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해 맥주 심사 자격 프로그램(BJCP), 월드 비어컵 대회의 스타일 목록을 참고하고, 글로벌 맥주 트렌드를 반영하여 총 65종의 맥주 스타일을 분류했다고 한다. 이후 맥주 스타일에 따라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와 스타일에 상관 없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 5개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설문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섭렵한 사람이 아니면 대답하기 까다로울 정도로 난이도 있는 설문 조사였으나 총 197명(관련업종 종사자 51명, 비종사자 146명)의 응답자가 답변했다.

조사 결과, 업계 종사자의 경우 평균 37.6개의 스타일을, 비종사자의 경우 평균 28.3개의 스타일을, 전체적으로는 31.0개의 스타일을 경험해 본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타일에 상관없이 가장 선호하는 맥주로는 한국 맥주가 29.7%(1,031표), 해외 맥주가 70.2%(2,439표)의 비율로 선택되어 수제 맥주에 있어서는 아직 해외 맥주가 더 선호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0년 전까지만 해도 맥주 스타일의 다양성이 부족하던 한국 맥주 시장에서 다변화되고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응답을 통틀어 총 1,137개의 브랜드가 1표 이상의 득표를 받아, 한국 소비자들이 많은 맥주를 접해 보았고 다양한 수요가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그 중 한국 브랜드는 357개로 한국 수제 맥주의 다양성 또한 높아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주식회사 커스트리는 한국 양조장과 수입사, 유통사들이 설문을 참고하여 더 다양한 맥주 생태계를 만들어주길 바라며 설문 결과를 무료로 공개하였다고 한다.

자세한 설문 결과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beerlikeit.com/survey20Result?o=tp

정재훈 대표이사 / 070-7672-7411 / info@beerlikeit.com